한주의 정가운데.. 수요일입니다. ^^

오늘 원뮤직은 노동데이~~ ㅎㅎ

또또 들어온 컨테이너 한대....

아우~~~ 크기도 하여라...

기사님 내리시고.. 문열기 직전..

얼마나 실려있을까나.. 두근반세근반 가슴 졸이며 처다보고 있는..

우리 김과장뉨,, 이대리뉨.. ㅎ

뚜둥...

아고야... 오늘도 꽉꽉 차 있네요~

암요.. 뭐든 다 채워야 맛이죠.. ㅋ

걱정이 많아보이는 두 뒷모습... 흐미.. 맴찟이네요~

쳐다만 보면 뭐가 나온답니까..

그리하야 단번에 뛰어 올라간 김과장..

사장님까지 합세하여~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.

중간은 생략하공..

꽉찼던 컨테이너가.. 이제 거의 텅비었네요..

6개 남았네요..

그리곤... 마지막 하나까지...

박수 짝짝.... 수고 하셨어용~

사장님 표정으로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네요~

컨테이너는 이제 떠나고...

예술 사진 찍느라 정작 모습을 볼 수 없던 김부장뉨...

드디어 손 살짝과 목소리로 출연하십니다...

''안녕~~~~~'' ^^


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지요...

이제.. 사장님은 업무 관계로 출타하시고
(도망일지도.. ㅎㅎ)

남은 김부장, 김과장, 이대리 3명이 일당 100을 하기 시작합니다..

카운트하고... 물류창고로 또 나릅니다.

이렇게나 많아요~~ 에공...

점심도 2시가 넘어서 먹고..

물류 창고는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.

지친 이대리의 모습이 보이네요~ ^^

오늘은 과연 어떤 악기들이 입고가 된걸까요??

입고된 상품을 맞추시는 선착순 2분께

원뮤직 정원 피가로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쏘겠습니다. 우와~~~~